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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더 많은 검색결과 보기공지사항
더 많은 검색결과 보기노쇼 사기 주의
2025-08-07대통령 경호처를 사칭한 ‘노쇼 사기’가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경호처는 식당 예약 등 민간 활동에 기관명을 사용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유사 사례로 인한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통령 등의 경호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입법예고
2025-03-28
2023년 대통령경호처 홈페이지 개편관련 제안서 기술능력평가 결과 공개
2023-06-02「2023년 대통령경호처 홈페이지 개편 관련」 제안서 기술능력평가 결과 공개 2023년 대통령경호처 홈페이지 개편 관련 제안서 기술능력평가 결과 및 선정 업체 공개 ☐ 개 요 o 근 거 : (계약예규) 협상에 의한 계약체결기준 제7조 제10항 o 대 상 : 응찰업체 제안서 기술능력 평가 결과 o 평가날짜 : 2023. 5. 22.(월) ☐ 평가 결과 : 주식회사 웨버씨엔에스 선정 o 90점 만점 기준 평균 점수 83.5점으로 최종 선정 * 85%(76.5점) 미만은 부적격 기술능력 평가 (90점) 정성적평가 (80점) 위원명 평가점수 비 고 ○○○ 75 ○○○ 62 최저 제외 ○○○ 73 ○○○ 73 ○○○ 78 최고 제외 ○○○ 77 평 균 74.5 정량적평가 (10점) 수행실적(5점) 5 경영상태(5점) 4 소 계 9 총 점 83.5 최고, 최저 제외
경호탐방(64)
경호초점
더 많은 검색결과 보기“최선 아니면 차선 그 차선에 최선을”
2023-11-20'기획통' 안종하 전 차장에게 듣는 경호처 사랑법 안종하 전 차장은 2008년 1월 17일 아침을 잊을 수가 없다. 대통령경호처가 사라질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였기 때문이다. 이명박정부가 공식 출범 채비를 서두르고 있던 당시, 국내 유력 일간지에 대문짝만하게 정부조직개편안 기사가 게재된 것. ‘작은 정부’를 지향한다는 국정 기조에 따른 일부 부처의 통폐합이 주요 내용이었고 대통령경호실을 대통령실 소속 기관으로 변경하고 정부조직법에서 사라진다는 충격적인 내용이 포함됐다. 안 전 차장은 “그날 아침 일은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며 “소식을 접하고 사표를 쓸 각오로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로 달려갔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정부조직법 심의를 총괄하는 인수위원을 만난 그는 “경호실의 임무 특성을 감안해 정부조직법에 흔적만이라도 남겨 달라”고 간청했다.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했던가. 안 전 차장의 고군분투는 ‘대통령실에 경호를 위해 경호처를 둔다’라는 내용의 정부조직법 명시라는 성과로 이어졌다. 안 전 차장의 활약은 10년 넘게 대국회 업무를 담당하는 등 ‘기획통’으로 쌓아온 경험과 전문성이 큰 도움이 됐다. “국회 업무만 12년을 했으니 3선 의원 아니냐”며 웃는 그는 “대국회 활동을 준비할 때는 기획실 직원뿐만 아니라 경호처 모든 직원이 머리를 맞대고 단계별로 개인적인 네트워크를 체계화해서 대응했다”고 말했다. ”세계적 명품 경호 기대" 안 전 차장은 직원들의 처우 개선과 복지 향상 등을 통한 조직문화 개선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직원들이 특정직화되면서 조직문화 형성의 필요성이 커지기 시작했다”고 운을 뗀 그는 “국정원과 비교를 했더니 조직문화나 복지 수준 등에서 우리가 너무 열악했다. 일단 직원들 사기부터 올려야겠다는 생각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복지기금 신설 △휴양소 신설 등을 추진했다. 이 같은 경호처와 직원들을 위한 ‘전심’이 인정받은 것일까. 안 전 차장은 경호의 꽃이라 할 수 있는 현장 경험이 전무함에도 차장직까지 올랐다. 그는 “사실 차장 임명 1년 전에 (처장께서)말씀하셨는데 고사했다”며 “능력도 그렇지만 선배들이 있는데 제가 하는 건 인사 운영상으로도 맞지 않아서 고사했다. 현장 요원도 아니고, 주류가 아니기 때문에 미안한 생각도 있었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했다. 자신의 입신양명보다 조직과 직원들이 우선이었던 안 전 차장은 더욱 발전하는 경호처가 되기 위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그는 “경호는 결코 물리력으로만 하는 게 아니다”라며 “명품 경호는 지덕체(知德體)가 다 이루어져 완성하듯이 이제는 IT 과학경호가 접목되어야 한다. IT 기술과 공무원 조직 중에서도 하이클래스인 믿음직스럽고 자랑스러운 우리 경호관들을 융합시키면 대통령과 국민에게 명품 경호, 세계 최고의 경호 전문 기관으로 인정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멈출 수 없는 명예로운 도전
2023-08-08잠실펜싱경기장서 공채 26기 약 400여 지원자 필기전형 실시
“경호 현장을 진공상태로 만들어라”
2023-08-08‘현장 조치 달인’ 정정국 전 경호본부장에게 듣는 선발 경호 ‘선발의 총잡이’, ‘현장 조치의 달인’. 대통령경호처 후배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그의 모습이다. 경호관으로서 들을 수 있는 최고의 찬사가 아닐까 싶다. 주인공은 정정국 전 경호본부장이다. 경호처를 떠난 지도 벌써 10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외모와 자세는 여전히 현직 경호관 못지 않았다. 사무총장을 맡고 있는 한국경비협회 서울지방협회에서 만난 정 전 경호본부장은 “달인까지는 아닌 것 같은데 후배들이 이렇게 평가를 해준다니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대통령경호처가 반석 위에 올라설 수 있도록 나름 밀알이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 후배들에게 멋있는 선배, 훌륭한 선배로 남기위해 부단히 노력했는데 그걸 조금이라도 인정해 주는 것 같아 기쁘다”며 환하게 웃었다. 정 전 본부장과 ‘선발 기능’은 떼려야 뗄 수 없는 바늘과 실 같은 관계다. 누구보다 선발 기능의 중요성과 자부심이 대단하다. 그는 “선발은 대통령이 현장에 오시기 전에 먼저 출동해서 인적, 물적, 지리적 취약 요소를 제거하는 역할”이라며 “소위 말하는 ‘진공상태’를 만드는 일”이라고 정의 내렸다. 선발 활동이 곧 ‘무결점 경호’를 좌우하는 만큼 조금만 방향이 틀어져도 종국에는 대통령 통치 철학에 폐를 끼치는 일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경호 활동은 오케스트라” 정 전 본부장은 경호 활동을 ‘오케스트라’에 비유했다. 피경호인의 절대 안전 확보를 위해 투입되는 다양한 구성원들 간의 화합이 필수적이라는 것이다. “경호라는 것이 오케스트라에요. 경호처에서도 많은 작전 기능이 출동하고, 외부에서도 군과 경, 행사 주최측까지 동원이 돼서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는 것”이라고 그는 강조했다. 이어 “많은 작전 요소를 하나로 응집시키기 위해서는 지시 일변도의 지휘는 절대 안 된다”며 “항상 역지사지를 생각한다. 불만을 잘 파악하고 설득해서 같이 갈 수 있게끔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부연했다. 올해로 60주년을 맞는 경호처 식구들에게 축하 메시지와 함께 더 나은 기관으로의 발전을 위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정 전 본부장은 “사람으로 얘기하면 환갑은 다시 시작하는 것이다”라며 “경호처도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새로이 맞는 60년을 잘 보냈으면 좋겠다. 더욱 발전해서 저와 같이 영광스럽게 인터뷰 할 기회도 많아지고 반석 위에 올라선 세계 최강의 조직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아울러 “저 입사했을 때는 직원들이나 지원 나오신 분들에게 쉽게 말하면 무식하게, 세게 윽박지르는 문화가 있었다. 또 몸으로 하는 게 대부분이었다”며 “하지만 세상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IT기술을 접목한 경호기법의 개발 등 시대를 앞서나가기 위한 노력을 많이 해야 할 것이다. 또 팀원들 간의 빈틈없는 팀워크와 어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헤쳐나갈 수 있는 경호처 직원들간의 끈끈한 유대감이 형성되었으면 좋겠다”고 당부와 뼈 있는 조언도 잊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정 전 본부장에게 경호처는 어떤 의미인지 물었다. “한겨울에 따뜻하게 나를 감싸준 이불”이라는 답이 돌아왔다. 경호처에 대한 애정이 차고 넘치는 이유가 이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