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호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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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빈경호에 ‘감동’을 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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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빈경호에 ‘감동’을 더하다 

방한하는 국빈차량에 전용번호판 도입… 차량통제 안내·예우 증진 등 기대

 


대통령경호처가 국빈경호에 ‘감동’을 더했다. 국빈이 이용하는 차량에 부착할 ‘특별한’ 전용번호판을 별도 제작한 것. 11월 21일 방한한 카를로스 알바라도 케사다 코스타리카 대통령을 시작으로 본격 운용했다. 기존에는 국빈차량에도 일반번호판을 사용했다.

국빈차량용 전용번호판 추진은 지난 6월 오스트리아 정부가 문재인 대통령님의 국빈방문 당시 국빈차량 번호판에 ‘태극기’를 부착한 것에서 착안했다. 이후 대통령경호처는 지난 9월16일 ‘제작의뢰 및 추진방향 설명’을 위한 1차 회의를 시작으로 2개월간 자체 회의와 외교부·청와대 의전 비서관실 등과의 실무협의를 통해 디자인 등을 최종 확정했다. 디자인은 2018평창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반다비’를 제작한 업체가 맡았다.

‘자동차관리의 특례에 관한 규칙’ 제8조의 8(경호용등의 자동차번호판)에 따르면 ‘대통령 등의 경호에 관한 법률’ 제3조에 따라 경호처장은 다자간 정상회의 등 국내외 중요행사에서 경호업무의 수행에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경호용 등의 자동차에 임시로 경호용번호판을 부착하고 운행할 수 있다. 대통령경호처는 단순히 해당 국가의 국기 부착에서 한 발 더 나아가 방문국의 국기를 형상화한 전용번호판을 제작했다. 단, 외교결례 방지를 위해 해당국 국기에 대한 변형은 최소화했다.

국빈차량용 전호번호판 운용은 △기동 간 차량통제에 대한 시민들의 안내 효과 및 불만 반감 △국빈에 대한 예우증진과 전용번호판 기념품 전달로 방문국에 대한 호의적 인상 제고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기존 일반번호판 사용은 시민들의 인지성이 떨어지고 국빈차량 제공에 대한 부가적인 홍보효과가 미미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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